롱패딩의 필요성을 느껴서 지난해부터 살까하고 있었는데 기존 브랜드에서 나온 건 다들 비슷한 느낌이라 유행 탈 것 같은~ 고민고민하다가 요아이를 봤네요..
브론즈를 좋아하는 1인으로 별 망설임 없이 사고는 한데 정말 보고 또 보고 문의 남기고 엄청 고민하다가 샀네요~
일단 오버도 너무 오버 사이즈 같았고 털이 빵빵한지가 의문스러웠지만 눈에 계속 아른거려 일단 겨울이 다가기 전에 질렀네요
배송은 주문하고 3일만에 받았어요~
입어본 후기는 조금 많이 오버사이즈는 확실해요. 그래서인지 기존의 롱패딩과는 완전히 차원이 다르고 멋스러워요 유행따윈 타지 않겠어요~ 그리고 아주 가볍고, 생각보다 빵빵하지 않아 보였는데 점점 살아나고 있네요~
164에 51정도고 느낌은 저렇습니다~
와인 색도 고민했지만 저는 받아보니 블랙을 잘했다 싶네요~ 한겨울 추위 정말 무섭지 않은 든든한 아이에요~~ㅎ